[보도자료]김문수 21대 대선 후보 공식 지지 선언(전문)! -자유민주당·위국본-

2025.04.10 08:30:17

 

김문수 21대 대선 후보 공식 지지 선언

- 자유민주당·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 76개 단체-

 

“이재명을 심판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할 

유일한 후보는 김문수”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와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이하 위국본) 참여 76개 단체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의 21대 대선 출마 선언을 공식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 서명운동과 연계한 전면적인 대선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두 기관·단체는 4월 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자유민주당 당사에서 대선정국에 임하는 긴급 회의를 가진 후 채택한 선언문에서 “김문수 전 장관은 좌익혁명의 허구를 깨닫고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이자 실천가로서, 그리고 가장 청렴한 정치인으로 올바르게 돌아서 역량을 입증해 보인 인물이라는 점에서, 바로 12가지 죄목으로 재판받고 있는 좌익선동가 이재명을 가장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자유민주당과 위국본 76개 단체는 이날 『위헌정당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국민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해 “김문수 후보로 대선 승리후 헌법재판소에 더불어민주당 해산심판을 청구해 반드시 해산시키자”고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영주 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위국본 상임대표), 이석복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이래진 서해피격공무원 친형, 신혜경 서강대 명예교수,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박순옥 한국영화인총연합회거제시지부장, 원종삼 ROTC애국동지회 수석부회장, 이한주 서울고구국동지회장, 신승국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공동대표 등 25개 단체대표들이 참석하고 미참석 대표들도 지지 의사를 보내왔다.

 

■ 선언문 전문 ■

 

[김문수 21대 대선 후보 지지 선언문]

 

김문수 전 장관의 21대 대선 출마 선언을 뜨겁게 지지한다.

 

12가지 죄목으로 재판받고 있는 좌익선동가 이재명을 완벽하게 심판할 수 있는 후보는 김문수 전 장관밖에 없다.

 

김 전 장관은 서울대 출신 노동운동가이던 젊은 시절 좌익혁명으로 빈민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으나, 공산권의 몰락을 보면서 그 허구를 깨닫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확실한 신봉자이자 실천가로 새로이 거듭 났다.

 

김문수 전 장관은 3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기도지사, 경사노위원장, 고용노동부장관을 차례로 재임하면서 정치인으로서, 또 행정전문가로서 가장 완전한 자유대한민국 리더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평택 삼성반도체 단지 유치, 수도권 광역교통 환승시스템 완성, GTX 건설 등 굵직하고도 뚜렷한 실적을 이뤄내 보였다.

 

김 전 장관은 17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으로서 역대 가장 깨끗한 공천으로 당시 탄핵역풍 속에서도 제1야당의 위치를 굳건히 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하고, 본인도 진보성향 지역인 경기 부천에서 당선됐다.

 

좌파들이 반미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속이고 경제와 안보를 어렵게 만들 때 가장 앞장서 싸워 왔고 오늘 이 순간도 미래에도 그 길을 가장 선명하고 가장 정확하게 해 나갈 가장 믿음직스러운 인물이다.

 

고용노동부장관으로서 좌파정권의 퍼주기 포퓰리즘으로 일자리와 미래가 실종돼 버린 우리 청년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김 전 장관이 이제 21대 대통령으로서 청년의 미래와 서민들 생활고를 진정으로 살려 낼 것이라는 데에도 의문의 여지는 없다.

 

김 전 장관은 부정한 돈을 한번도 받아본 적 없고 가진 것은 24평 국민주택 한 채와 약간의 예금이 전부인 인물이다.

 

돈 문제로, 또 거짓말로 검찰에 불려 갈 일 없는 김문수만이 대한민국을 거짓과 감언이설로 혼란과 후퇴로 몰고 있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지령과 민중민주주의 깃발 아래 종북, 반미, 굴중, 반기업 정책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좌익독재로 가려는 반국가세력들로 인해 체제전쟁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전쟁을 가장 장엄하게 수행해 승리할 수 있는 김문수 전 장관을 우리는 절대 지지하며 함께 전장에 나서고자 한다.

 

진정한 의미의 대연합과 대연정, 그리고 굳건한 한미일 동맹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재건하는 숭고한 전쟁에 나서는 김문수 21대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함께 나섬을 선언한다.

 

2025년 4월 9일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이재춘 외 76개 참여단체)

 

● [참여단체]

자유민주당 강남포럼 경남중고애국동지회 공권력감시센터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구국대구투쟁본부 국익포럼 국군명예회복운동본부 국민포럼 국본 국회개혁국민운동본부 나라정상화국민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경기고 대전태극연합 대한민국사랑회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대한민국장로연합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대한민국ROTC애국동지회 동성고애국동지회 리박스쿨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민간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바른사회시민회의 본질회복운동본부 부산자유민주연합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호남지부 서울고19애국동지회 서울고구국동지회 서울대학교나라사랑모임 성남고애국동지회 송파자유포럼 스카이포럼 신자유연대 엄마부대 연세대구국동지회 오이박사 올바른북한인권법과통일을위한모임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 울산백신패스반대시민연합 울산애국시민연합 육사총구국동지회 윤봉길의사숭모회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경남지회 일파만파 자유교양재단 자유대한국민모임 자유대한애국수호단 자유민주연구원 자유민주유권자연합 자유민주시민연대 자유민주주의수호 자유수호국민운동 자유실천연대 자유와연대 자유정의시민연합 자유통일국민연합 자유통일연대 전국자민총수도권본부 전군구국동지회 제물포고자유우파모임 중앙고애국동지회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천주교인모임 투명세상연합 한국영화인총연합회거제시지부 학부모연합 한미동맹강화예배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해군사관학교동지회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호국불교승가회 홍익인간실천운동연합 화랑구국동지회 123부산계몽단 (이상 76개)

 

“더는 머뭇거릴 시간 없다…김문수로 바로 집중해야”

 

이날 고영주 대표는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이 신임 헌법재판관 3명을 임명·지명함으로써 좌파 우위이던 헌법재판소 구성에 큰 변화가 왔다며 이제 자유민주·보수 진영의 결집과 김문수 후보 지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자유우파 진영의 유일한 현실적 대안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 인선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한덕수를 비난하고 있지만, 임명은 이미 확정된 상황”이라며,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유우파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김문수 후보 외에 다른 대안을 찾을 시간도 여유도 없다”며 “자유파 진영의 국민적 지지는 이미 김문수에게 가장 많이 몰려 있다. 경선까지 남은 시간도 짧은 만큼 바로 김문수로 집중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 대표는 “김문수 장관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킨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한 것보다 더 큰 복이 자유대한민국에 돌아올 것”이라며, “이번이야말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천만 서명운동 본격화…100만 명 돌파 시 법무부 앞 기자회견 예정

 

한편 위국본은 국민서명운동의 현황과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4월 9일 기준 서명자는 약 95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100만 명 돌파 시 법무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단을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정례 집회와 10개 지역 본부 순회 집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위헌정당 해산 촉구 여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위국본과 자유민주당은 이날 회의를 통해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한 자유우파 대연합을 공식화하며, 대선 정국의 중대한 전환점에 돌입했다.

 

 

 

 

 

 

 

 

 

 

 

"김문수 대통령 · 더불어민주당 해산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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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3-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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