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해산청원 8만명 돌파! 60개 단체 현장집회, 서명지 서명 본격화

2024.07.08 08:08:01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서명 8만명 돌파!

60개 참여단체의 현장집회 및 종이 서명지 서명도 본격화

집행위원회 구성, 백만 조기달성에 이어 천만서명으로 확대계획 검토예정

집행위 및 공동대표단에 서해 피격 사건 친형 이래진, 민경욱 전 의원 등 참여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서명이 8만명을 넘어섰다.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해산 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이재춘, 상임고문 고영주)』는 8일 민주당 해산 국민서명인수가 7일 저녁 8만명을 넘어 8일 오후 1시 48분 현재 81,651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와 함께 현장집회와 60개 참여단체를 통한 종이 서명지 서명인수도 집계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5월 14일 진보당 해산심판청구 청원서 정부(법무부) 제출, 6월 17일 더불어민주당·진보당해산국민운동본부 출범대회 개최, 7월 1일 국민서명운동 개시, 7월 3일 더불어민주당 해산심판청구 청원 법무부 제출 및 헌재에 대한 조속 심판청구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오는 12일 집행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 백만국민서명 조속 달성에 이어 천만서명으로 확대하는 계획도 검토하기로 했다.

 

집행위원회에는 이재춘 대표, 고영주 고문, 집행위원장(이석우), 사무총장(정부영) 외 서해 피격사건 친형 이래진씨, 호국불교승가회 성호스님 등이 참여해 국민서명과 해산심판을 이끌어낼 계획이며 지난 3일 청원제출 및 기자회견에 동참했던 민경욱 전 국회의원(가가호호공명선거당창당준비위원장) 등도 해산서명운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집행위와 60개 참여단체는 국민서명운동과 함께 대규모 장외집회 등 모든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대국민 홍보·서명운동과 법무부장관에 대한 조속 해산심판청구를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3일 청원서 제출에서 고영주 상임고문(변호사/자유민주당 대표)은 더불어민주당의 권력분립제 파괴 등 ‘15가지 위헌적 행태’를 적시하고 대외 공표했다.

 

구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으로 △2018년 헌법 전문과 제4조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자유’ 용어 삭제 시도 △사유재산과 시장경제를 침해하는 ‘토지국유화’ 주장 등 여섯가지, 권력분립제도 위배로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제한<전현희 의원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일부 개정법률안 발의> 등 세가지, 사법권 독립 원칙 위배로 △사법부에 대한 민주적 통제 주장<김동아 의원> △이화영 부지사 사건 담당판사 비판 관련 ‘심판도 선출해야 한다’주장(박찬대 원내대표> △영장전담 법관과 재판부를 다수당이 지정하는 특검법 발의<이성윤 의원> 등 여섯가지를 각각 적시했다.

 

서해 북한피격 사망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거짓 조작을 일삼는 정당’이라고 강하게 질타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에 대해 ‘조속한 해산심판 청구’를 촉구했다.

 

이씨는 “2020년 동생이 북한군에 의해 피격돼 사망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저를 찾아와 ‘자진 월북 인정을 요구’했으며 이후 진상조사단을 만들어 거짓 조작 선동을 해왔다”고 폭로하고 “국가가 할 일을 했느냐를 따지는 데 대해 거짓 조작을 일삼고 있고 22대 국회에서도 망언적 행위를 벌이고 있어 이런 정당은 이제 국가가 나서서 심판해 해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래진씨는 “더불어민주당은 박지원과 서훈 등 당시 국정원장 등의 뻔뻔한 거짓 기자회견까지 열어주고, 문재인이 감추고 간 사건 관련 대통령 기록물의 공개 당론 요구와 동생 사건에서 막말했던 최민희 등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징계 요청 등을 묵살하고 있으며, 박범계를 앞세워 감사원 감사 무력화를 시도하는 등 우리 헌정사상 가장 추악한 집단으로 반드시 처단돼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온갖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법을 만들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해체돼야 마땅하다”고 강조하고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방탄조끼가 되고, 헌법의 삼권 분립을 부정하는 판검사 탄핵법 등 입에 담기도 힘든 엉터리 법을 만들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큰 근간 원칙을 무너뜨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해체하자”고 역설했다.

 

(*후첨: 8만 돌파 기록, 참여 60개 단체 명단, 집행부 명단, 국민서명싸이트, 7월3일 기자회견 영상)

 

[7월 8일 13:48 현재 서명인 81,651명]

 

[7월 7일 18:35 서명인 8만명 돌파]

 

[참여 60개 단체 및 자유민주당 전국 조직]

강남포럼 경남중고애국동지회 공권력감시센터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국가원로회 국군명예회복운동본부 국민포럼 국본 국회개혁국민운동본부 나라정상화국민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경기고 대한민국사랑회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대한민국장로연합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동성고애국동지회 리박스쿨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민간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바른사회시민회의 본질회복운동본부 부정선거척결국민연합 서울고19애국동지회 서울고구국동지회 서울대학교나라사랑모임 성남고애국동지회 스카이포럼 신자유연대 엄마부대 연세대구국동지회 오이박사 올바른북한인권법과통일을위한모임 육사총구국동지회 윤봉길의사숭모회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일파만파 자유교양재단 자유대한국민모임 자유대한애국수호단 자유민주연구원 자유민주유권자연합 자유민주시민연대 자유수호국민운동 자유와연대 자유정의시민연합 자유통일국민연합 전군구국동지회 제물포고자유우파모임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 중앙고애국동지회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참소액주주운동 천주교인모임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학부모연합 한미동맹강화예배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호국불교승가회 <이상 60개 단체>

자유민주당 진보당해산추진특위/상임고문단/중앙당후원회/공정선기감시단. 자유민주당 서울시당/부산시당/대구시당/대전시당/경기도당/경남도당/경북도당

 

[집행부]

○상임대표: 이재춘(전 러시아대사)

○공동대표: 노영우(중앙고 애국동지회장), 민경욱(전 국회의원), 박상원(고대 트루스포럼/한미동맹강화예배 회장), 성호스님(호국불교승가회 대표), 신동춘(<사>자유통일국민연합 대표), 안상락(대한민국장로연합회 회장), 양국용(자유대한애국수호단 단장/대불총 부회장), 이두호(<사>자유수호국민운동 이사장), 이래진(서해 피격사망 공무원사건 친형), 이석우(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이정신(오이박사 단장), 조원일(전 베트남대사)

○상임고문: 고영주(변호사/자유민주당 대표), 이석복(대한민국 불교도총연합회 공동회장/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김병관(전 1군사령관/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윤항중(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전 육군 제1군수지원 사령관) 정재량(학부모연합 대표/전 서울시교육위원회 부의장), 오율자(전 한양대 예체능대학장), 하형규(전 전군구국동지회 회장), 현진섭/오복섭(전 자유민주당 최고위원), 김일주(대한민국장로연합회 공동회장), 황대영/장충근(자유민주당 상임위원장), 최수용(전 안기부 공작관/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대표)

○집행위원장: 이석우

○사무총장: 정부영

○국민서명운동본부장: 김형정

○국민서명 부본부장: 이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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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항 입력후 하단 왼쪽 '제출(submit)' 클릭하면 완료)

 

 

[7월 3일 민주당해산 청원서 제출 및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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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정당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해산 국민운동본부』

☎ 010-3620-5142
     010-6609-5698

     010-4290-0309

(이상 국민운동본부)

     010-9116-0309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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