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논평] 25. 6. 9.

김대중·노무현은 되고,

이승만·박정희는 극우라고?

악마적 허위댓글공작 이재명·좌파

법적 대응 및 '종북 정체성’ 규명심판 받으라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좌파매체를 비롯한 일부 언론들이 자유우파 시민교육단체 리박스쿨과 늘봄강사들을 향해 퍼붓고 있는 왜곡된 공격은 단순한 정치 공세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자체를 부정하려는 위험한 선동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미화는 괜찮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성취를 가르치는 것은 사상주입이라는 식의 이중잣대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더구나 ‘극우’라고 칭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 왜곡이자 중대한 명예훼손임을 명심하라.

오히려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을 부정하는 극좌·종북 사관에 다름 아니며, 그 배경에는 공산주의적 사유와 반국가적 의도가 숨어 있다.

대한민국 안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시설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김대중컨벤션센터,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일산), 김대중 대통령 생가, 김대중재단 및 김대중평화센터, 김대중·이희호 기념관, 김대중기념공간(화순), 김대중길(명예도로), 대한민국 전역에 수십개가 퍼져있다.

그중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는 무려 200억 원의 국민 세금이 투입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하는 김대중사이버기념관, 김대중부산기념사업회, 김대중평화정신선양회 등 20여 개의 단체까지 존재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세운 건국 대통령이자 6·25 북침전쟁을 막아낸 이승만 대통령을 기념하는 시설은 단 하나도 없다. 이것이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인가?

과연 자신들의 나라를 건국한 ‘건국의 아버지’를 악마화하는 나라가 지구상 어디에 존재한단 말인가?

이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지도자들의 역사적 기여를 지우고, 북한과의 불균형한 화해에 치우친 인물을 기리는 좌편향 역사관의 결과이자, 좌파 정치세력에 의해 훼손된 국가 정체성의 증거다.

그들이 계승하겠다고 하는 김대중 정신은 무엇인가?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은 결과적으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실질적 자금을 제공하였으며, 북한 체제를 유지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인물을 미화하고 대대적으로 기념하는 현상은 대한민국 안보 현실을 외면한 위험한 역사 조작이다.

그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페미니즘, 후쿠시마 괴담,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반일 감정 주입, 노동자 파업 투쟁, 동성애 이데올로기 등 선택적 PC주의와 좌편향적 정치 이슈를 조기 교육하면서, 정작 대한민국의 건국과 안보, 산업화의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불허하겠다는 것인가?

이는 교육의 중립성과 다양성을 외면한 채, 특정 이념만을 정답으로 강요하는 전체주의적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정신과 가치관을 파괴하는 좌파 포퓰리즘 교육의 전형이다.

최근 논란이 된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에는 일부에서 간첩설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대북관계를 펼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을 찬양하고, 촛불시위를 미화하며, 성혁명 이데올로기를 포장한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동성애 교육은 괜찮고, 건국의 역사 교육은 안 된다는 좌파 세력의 이중잣대는 대한민국 교육을 뿌리부터 흔들고 있다.

국민들은 묻는다.

초등학생에게 반미·반일, 페미니즘, 동성애 교육은 괜찮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건국과 산업화 교육은 안 된다는 그 논리의 근거가 무엇인가?

누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는가?

대한민국의 건국과 성공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책임 있는 교육이다.

리박스쿨에 대한 허위댓글선동과 역사왜곡을 시작으로 자유우파 단체 및 국민들을 궤멸시키기 위한 범죄적 극우몰이 왜곡선동에 나선 더불어민주당과 좌파매체들에 전면적 법적 대응과 종북 정체성 벗기기가 곧 시작될 것임을 천명한다.

2025년 6월 9일

자유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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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의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박정희 대통령의 1970년 100억불 수출 달성]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 퍼주기 결과인 북한의 핵실험]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햇볕,포용정책을 비웃은 북한의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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