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논평】 2025.5.14.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가 증언한 김문수의 진정성과 능력
"김문수 경기도지사는...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설득해 가며
중증외상센터 설립을 지원할 예산 확보에 힘썼다.
...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중증외상 환자들이...
더 많이 회복된다는 것을 확인하며 기뻐했다."
김문는 세웠고, 이재명 파괴했다.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모두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며 중증외상센터, 닥터헬기 등 의료정책에 직접 관여한 바 있다. 그러나 그 과정과 결과를 비교해보면 정책 철학과 행정 이행력에서 뚜렷한 차이가 드러난다.
이국종 교수는 저서 『골든아워』에서 김문수 당시 지사에 대해 “한나라당 소속임에도 민주당 도의원들을 설득해 중증외상센터 설립 예산을 확보했다”며, 생명을 살리는 일 앞에서 정당을 초월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실제로 김 지사 재임 시 경기도는 200억 원의 예산과 국비 80억 원을 투입해 최소한의 외상센터 인프라를 갖췄고, 2013년에는 아주대병원이 경기 남부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됐다.
이국종 교수는 또 “김문수가 주창했던 ‘도정을 현장속으로’라는 업무지침은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회고했다.
김문수가 지켜낸 중증외상센터,
이재명이 닥터헬기 지원비 끊고 이국종 교수 사직하게 만들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 재임 시기 닥터헬기 운영과 관련된 소음 민원에 대해 행정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 공무원이 민원인을 헬기 기장에게 직접 연결했다는 증언까지 나왔고, 이에 대해 이국종 교수는 “윗선이 민원을 싫어해 책임을 회피한 것”이라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의료 정책은 생명을 살리는 구조가 아니라 지지율을 위한 장치였다.
사진을 찍고 트윗을 올리며 ‘나도 했다’는 흔적을 남겼지만, 정작 현장은 무너졌다.
심지어 “이국종 교수와 40분간 비공개 면담했다”는 보도를 내보냈지만 이에 대해 이국종 교수는 “오길 뭘 오냐, 지나가다 인사나 했을 뿐”이라며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쇼였다는 말이다.
이후 경기도는 2020년 닥터헬기 운영비 지원을 전면 중단했다.
아주대병원과 경기도는 법적 분쟁까지 이어졌다. 대법원은 아주대병원 대신 경기도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 결과 외상센터의 기능은 크게 위축되었고 결국 이국종 교수는 사직했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성남의료원 사례는 더 심각하다.
이재명이 “의료 공공성”을 외치며 밀어붙였지만 개원이 이재명 임기 이후로 미뤄졌을 뿐 아니라 병원은 병상 가동률 20% 수준에 적자만 연간 500억 원이다. 의료 인력은 절반밖에 미치 못했다.
2023년 실시된 내부 설문조사에서 “가족·지인에게 병원을 권하겠느냐”는 질문에 긍정 응답률은 8%에 그쳤다. 병원 내부 구성원조차 진료 수준과 운영에 신뢰를 보내지 않는다는 의미다.
의료 정책이라는 가장 민감한 영역에서조차 두 후보의 리더십은 극명하게 갈린다.
국가를 맡길 사람은 위기 속에서 검증된 사람이어야 한다.
현장을 살린 김문수, 이제 국정을 맡길 시간이다.
쇼가 아닌 시스템, 말이 아닌 생명, 우리는 김문수를 선택한다.
유권자는 공약이 아닌 이행력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의료 현장에서 이미 진짜와 가짜는 판가름 났다.
2025. 5. 15.
자유민주당 대변인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해산 전화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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