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자유 민주당에게 묻습니다.
이번 자유 민주당은 윤정부의 의대생증원문제에 어떤 입장이신가요?
이번 정부의 폭력적인 의료계 압살 정책에 놀란 의료소비자의 한사람입니다.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꼴을 보고 너무 분한 마음이 들기에 이제 국힘당에게는 더 기대할 것도 기대할 일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보수 세력중의 하나였던 사람들,
특히 젊은 의대생들이나 의사분들도 많은 수가 이미 국힘당에게는 마음을 돌린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댓글만 봐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 민도가 못따라가고 정부도 그걸 아니 이따위로 하는거예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생각에 입에 귀에 걸린 민주당이 눈에 선하다.'
'50 바라보는 지국대 필수과 교수입니다. 당직 때마다 눈물이 나서 살 수가 없어요... 내가 낙수과 교수인건 그렇다쳐도 왜 내가 가르치는 전공의들 마저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내가 지금까지 가장 싫어하던 사람에게 투표 하는 걸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50대 지방국립대 의대교수님조차 윤석열이 증오스러워 평소의 이념이나 소신과 관계없이 윤석열이 가장 뼈아프게 생각할 당에 투표를 하겠다고 하는데 .... ... .
자유민주당이 왜 이렇게 손을 놓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과문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유민주당에서 이들을 흡수해서 안정시키겠다는 노력을 들은 적도 본적도 없는 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좌파들에게 나라를 넘기는 꼴은 막아야 겠기에 이번 선거 당선가능한 국힘당에게 투표하고 비례는 더 오른쪽 당을 찾아 투표해야지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아예 더 오른쪽 당으로 모두 투표할 생각으로 고쳐 먹었습니다.
한동훈도 5.18 을 대하는 태도를 보곤 틀렸다 했습니다.
김대중의 키즈들이더군요.
왜 이 상황을 그냥 보고만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눈귀가 어둡고 과문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사태에 손을 놓고 계시는 듯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국힘당을 떠나는 의사분들과 그 가족들을 자유민주당으로 끌어 오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그러시다면 더 늦기전에 이 들을 끌어모을려는 노력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소아과의사를 비례로 집어넣은 당에게 투표를 하겠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마음과 육신이 고통스런 이들에게는 당장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라고 판단됩니다.
이들을 끌어모을 묘안은 당내의 많은 지혜로운 분들과 상의해서
현수막으로 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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