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위대한 대한민국 영도자였다 Ⅵ. 개헌 - 미국 유학 중이던 장남 전재국은 부친 전두환 대통령에게 직선제 개헌을 진언한다. 내각제와 직선제 사이에서 고민하던 전두환은 결국 직선제로의 결심을 굳힌다. 그리고 6.29 선언이 있었다. 전재국 또한 대한민국을 위한 결정에 합류한 셈이었다.- 1. 의원내각제 전두환은 대통령제보다는 내각제를 선호한 사람이었다. 대통령제의 단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그는 내각제를 선호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오늘 여러분에게 처음 말하지만, 나는 솔직히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두려운 때가 많았다. 대통령의 결심을 얻어내기 위해 다들 서류를 잔뜩 챙겨오는데, 결심을 해야 하는 것들이 하나같이 중요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었다. 바로 얼마 전에도 미국에서 무기를 사들이겠다는 재가서류가 올라왔는데, 도대체 제시된 그 가격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또 비싸면 비싼 만큼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따라서 한국의 대통령 중심제는 아주 작은 일에서 국가의 생존과 관련되는 큰일까지 모든 것이 대통령 하나에 달렸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많은 문제들을 대통령 한 사람의 판단에 맡기는 것은 매우
전두환은 위대한 대한민국 영도자였다 Ⅴ. 단임(單任) 실천 (단임 :원래 정해진 임기를 다 마친 뒤에 다시 그 직위에 임용하지 않음.) 전두환은 대통령이라는 권력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온, 대한민국 현대사에 기록된 최초의 대통령이다. 달라이 라마는 ‘욕심의 반대는 무욕(無慾)이 아니라 잠시 내게 머무름에 대한 만족이다’고 하였다. 전두환은 달라이 라마가 말한, 잠시 머무름에 만족한 행복한 위인(偉人)이었다. 지나친 욕망을 경계하는 것이 올바른 인간이다. 탐욕이 지나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우리는 삶의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보고 겪는다. 지나치게 모자라지도 않고 지나치게 넘치지 않게 산다는 것. 이것이 인간사 고통과 번민을 이겨내는 유일한 삶일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재물욕, 색욕, 식욕, 수면욕, 명예욕(권력욕) 다섯 가지 욕망을 오욕(五慾)이라고 칭하며 ‘차고 넘침’을 경계한다. 이러한 비록 욕심은 생존 본능에서 비롯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지나치게 탐하면 삼구(三垢)의 하나. 또는 삼독(三毒)의 하나로, 모두 몸을 망치는 독(毒)이 되는 것들이다. 따라서 먹고 싶고 자고 싶고 누리고 싶고 번식하고픈 욕망을 견디고 참는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드는 일이기에
전두환은 위대한 대한민국 영도자였다 Ⅳ. 경제의 도약과 부흥 - 만약 전두환 전(前) 대통령이 아웅산 테러 즉시 북한과의 전쟁에 돌입하거나 복수를 선택했더라면, 대한민국 경제는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전두환은 보복보다는 경제를 선택한다. 필자(筆者)가 전두환의 위대함을 칭송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전두환은 어떤 문제를 만나거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상황을 피해 우회적으로 돌아가거나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직선적인 사람이며, 어떤 험로(險路)를 만나더라도 주저 없이 그대로 돌파해버리는 무인(武人)다운 추진력을 갖춘 사람이었다. 경제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경제가 위기에 있음을 알자, 주저 없이 경제 돌파에 돌입(突入)하였다. 그것은 고지를 향해 온몸을 그대로 던져버리는 처절한 군인의 모습이었다. 몰려드는 잡다한 생각을 버리고, 오직 목표하는 한 점만을 바라보는 집중과 투지,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 그리하여 전두환, 그는 최선을 다한 뒤 결과에 결코 후회하거나 자만하지 않는 대통령이었다. 전두환은 대통령직에 오르면서,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그 첫째가 경제 발전이었다. 두 번째가 단임에 대한 약속을 실천하여 평화로운 정권 교체를
전두환은 위대한 대한민국 영도자였다 Ⅲ. 북한의 도발과 국난극복 우리 정치사에서 전두환의 등장은 정말 운명적이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고 난 뒤, 그 상황에서 가장 먼저 대처한 이가 전두환이었다. 보안사령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은 범인 김재규를 체포하는 일이었다. 김재규 체포 후 박정희의 뒤를 이어 대통령직에 오른 최규하. 그러나 전두환은 최규하가 김재규가 범인임을 알면서도 무려 4시간이나 침묵을 지킨 점을 주목한다. 김재규와의 관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전두환은 신현확 전(前) 총리를 찾아가 대통령직 수행을 요청하였고, 이 제안을 신현확 씨는 거절한다. 결국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는 스스로 정권을 잡기로 결심한다. 그것이 12월 12일에 있었던 12.12 사태이다. 전두환은 처음부터 정권을 잡고자 하지 않았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를 안 즉시 당시 영부인 직을 수행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남긴 말또한 전두환의 뜻과 다르지 않았다. 박근혜가 남긴 말은 북한의 도발을 걱정한 ‘전방(前房)은요?“였다. 부친의 사망보다 국가 안보를 먼저 생각한 발언이었다. 전두환 역시 국내 혼란을
전두환은 위대한 대한민국 영도자였다 Ⅱ. 진실의 다면(多面)을 위하여 1980년대 우리는 전두환 전(前) 대통령을 ‘돌’이라 불렀다. 물론 좋은 의미는 아니었다. 지적인 풍모가 없는 담담하게 생긴 그의 외모와 벗겨진 머리, 그리고 이름 두환에서 ‘두’를 연결시켜 ‘돌’이라 불렀다. 지금 생각하면, 어쩌면 그의 이미지는 정말로 ‘돌’이었던 것 같다. 돌처럼 강하고 돌처럼 우직하고 돌처럼 변하지 않는 사람. 전두환은 처음과 끝이 변함없이 한결같은 성격의 위인(偉人)이었다. 그처럼 전두환은 솔직담백한 성격을 지닌 무인(武人) 기질의 대통령이었다. 만약 모든 것을 제쳐두고 성격만으로 역대 대통령을 평가하라면, 전두환은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을 배신하고 백담사로 보낸 노태우의 병문안을 간 사람이었고, 사형선고를 내린 김영삼의 장례식에 찾아갔을 뿐만 아니라, 김대중의 장례식 때도 변함없이 예의를 갖춘 인물이었다. 사내대장부답게 털 것은 털고 가는 그는 의리 또한 남다른 면이 있었다. 그런 그가 ‘살인마’라는 잔인하고 야비한 인간으로만 비춰진다는 것은 좌파의 소설적 각색이 동원된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만약 그가 정말 잔인하고 야비한 인간이라면 아웅
[전라도 시인 정재학] 백리해가 말한다 '늙음은 시작이다' 필자 나이 70에 이르렀다. 예로부터 나이 70까지 산 사람이 드물었다는 나이 고희(古稀)다. 어머님이 정화수 떠놓고 빌면서, 그토록 소원하던 자식의 나이가 70이었다. 어느덧 그 나이에 이른 것이다. 70에 이르자, 무병장수란 말이 그토록 실감날 수가 없다. 담장 정도는 한 손만 잡고도 뛰어오르던 두 다리도, 턱걸이 20개는 쉬지 않고 해내던 두 팔도, 이제는 겨울바람에 쓰러지는 갈대처럼 허약해지는 걸 느끼면서 삶의 무상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얼굴에 그려지는 깊은 주름과 퇴색되어가는 살빛도 무상을 말해주는 건 마찬가지다. 거울을 볼 것도 없이 곁에 같이 늙어가는 친구들을 보면 내 모습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얼마전 강연을 갔다가 모이신 분 대부분이 고령임을 알고 그분들 모두가 삶의 동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6.25와 5.16혁명과 새마을운동과 월남전 파병과 조국근대화 전 과정을 겪었을 삶의 동지들. 서로가 타인일 수 없는 반가운 고령들이었다. 인류를 통틀어 '나이는 숫자'라는 말을 자신있게 말한 사람은, 2600년 전 춘추전국시대 진나라 목공을 보좌한 백리해라는 분이다. 성은 백리, 이름은 해
"서울과 대전에도 5.18 가짜 유공자 · 북한 개입 증언 현수막 떴다!" "광주 김대중센터 앞등 30곳 새로 게시!" ●게시 지역: 서울,대전,광주,전주 90곳 ▶서울 20곳 :국회의사당 정문앞, 용산 대통령실 입구 삼각지 사거리, 삼광화문 사거리, 서울시청 건너편 서울시의회앞, 서초구 서울 대법원, 법원검찰청사 사거리, 강남역 사거리, 서울역앞, 수원역 광장 ▶대전광역시 20곳 : 대전역 광장,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앞, 국민의힘 대전시당사앞, 대전선관위앞, 중구 중앙로역 네거리, 유성온천역, 한밭대교, 서구 갤러리아백화점앞 등 ▶광주광역시 30곳 : 광주시청,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5·18교육관, 5·18기념재단·광주KBS 앞, KTX 광주송정역 앞 ▶전주시 20곳 :전주시청, 전주역, 전북대 정문, 전주대 정문, 전주지방법원, 도립국악원, 전주우체국, 롯데맥스앞 등 ○게시기간: 2024.10.14.~10.31. ●협력단체: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상임고문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서울 20곳]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건너편> <용산 대통령실 입구 삼각지역 사거리> <광화문
《종북세력에 의한 내란 위기!》 《간첩 집안 연좌제 부활 필요!》 ▶ 김문수 장관에 대한 더민주당 등의 공격은 북한 정권의 대리전! “반국가단체 부정,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에 대해 북한은 이미 1990년 남북 법전을 대조하자는 우리의 공세에 항복! 뒤로 종북세력과 지령 또는 연대로 민족해방이니 민주혁명이니 하는 '대한민국 전복'을 꾀하고 있는 심각한 내란 위기!
[핫 이슈-인터뷰]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위헌정당 해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결성'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한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다 종북 성향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 다음 대선에 대통령까지 배출하게 될 경우, 대한민국은 적화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위헌정당 해산 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를 만나 이 운동의 의미와 방향을 들어본다. 손한나 기자 승인 2024.08.14 03:52 고영주 변호사(자유민주당 대표) Q1 지난 6월 17일, 59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위헌정당 해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하셨습니다. 이 운동의 배경과 역사적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운동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공산화를 지향하는, 종북 성향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한데 이어 대통령까지 배출하게 될 경우, 대한민국이 적화될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특정 정당이 국회의원의 과반과 대통령직을 확보하였다 해서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는 것까지 용인할 수밖에 없는가”라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지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국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위헌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해산 청원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 서명·동의 15만명 돌파! 23일 오전 7시 국민서명 102,780명/국회청원 동의 57,508명 - 60개 시민사회단체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운동본부』 주관 - 100만명 조기 달성후 1,000만 서명 확대전개키로 민주당 해산 전국 현수막, 전국민 문자, 온라인 홍보, 신문광고 본격화 법무부와 헌재에 대한 민주당 해산결정 촉구 전국 대규모 집회도 개최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 서명·동의가 15만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장로연합회와 서울대나라사랑모임등 60개 시민사회단체와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이 구글 서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위헌정당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해산 100만 국민서명운동』에 23일 07시 19분 현재 10만2,780명이 서명해 10만명을 넘어섰다. 고영주 변호사는 이와 함께 지난 1일 국회에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심판청구 촉구 결의안에 관한 청원』을 등록해 지난 11일부터 국민 동의가 시작돼 23일 같은 시간 5만7,508명이 동의함으로써 국회 소관 위원회 심사회부 기준인 5만명을 넘어섰다. 60개 단체와 자유민주당이 참여해 구성된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해산 국민운동본부(더진해본)』는 민주당 해산 국민 서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