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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2021.6.15. (화) 배포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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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논평 (2021. 6. 15.)
최재형 지지는 ‘제2의 독립운동‘
- 최재형 감사원장이 대선 후보로 뜨고 있다.
- “출마 결심하면 조건 없이 돕겠다” 줄이어
- 자유·민주·법치 신념, 고결한 인품은 최재형의 ‘절대 자산’
최재형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 후보로 뜨고 있다. 최 원장 본인은 대선 관련 발언을 극도로 삼가고 있지만, 여의도 정가와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윤석열 대안’으로 최 원장이 압도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이다. 하지만 여의도 정가에서는 “오는 7월 말, 8월 초 최 원장이 감사원장직을 사퇴하고 정계 진출을 선언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정작 주목할 대목은, 최 원장은 굳게 입을 닫고 있지만 “최재형이 출마 결심을 하면 자원봉사로 조건 없이 돕겠다”는 보수 진영 인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치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독립운동 하던 시기처럼, 교포들이 시장에서 나물·채소 팔아 모은 돈으로 독립자금을 지원해준 것과 비슷한 현상들이 최 원장 지지자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 원장은 고결한 인품과 자유·민주·법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지녔다. 최 원장이 출마 결심을 한다면 자유·보수 진영의 폭발적인 지지가 있을 것이며, 자유민주당도 조건 없이 최재형 원장을 도울 것이다.
2021년 6월 15일
자유민주당 대변인 성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