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산주의를 말하는가. 문재인·이재명이 행하는 ‘공산주의자들의 5가지 사기수법’을 보십시오!

 

1. 공산주의 이론과 이념은 모두 ‘사회적 약자를 이용해 정권을 획득하려는 사기극’입니다. 문재인·이재명과 동조·추종 세력들이 걸어온 길입니다!

 

2. 공산주의자들의 사기수법 5가지

➊ 이론이 사기적 ‘이중 구조’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론은 모두 ‘선전 이론’이며 실제 적용하는 이론은 ‘실천 이론’입니다. ‘노동자와 농민이 주인이다(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 프롤레타리아 독재)’라고 선전하나, 실제는 효율적 주권행사라는 ‘민주집중제’로 공산당→중앙위→정치국→수령으로 주권을 넘기는 ‘수령 1인 독재체제’로 돼 있습니다(「공산주의의 본질」 윤원구 명지대 교수. 2014년). 문재인·이재명은 대한민국 헌법 위에 존재합니다. 수많은 반대한민국 범죄행위는 그 결과물입니다.

➋ ‘용어혼란 전술’을 사용합니다.

‘민족’은 ‘주한미군 철수’라는 배타적 음모를 담은 용어이며,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온 세상이 공산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문재인의 ‘평양 5·1경기장 연설(2019.9.19.)’이 그것이고 ‘월남 공산화에 희열을 느꼈다’는 자술(저서 「운명」)이 그것이며, 이재명의 국제법을 위반한 ‘대북송금’이 그것입니다.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인민이 본 뜻인)민중민주주의→진보적 민주주의→민주주의(‘자유’ 삭제)로 계속 바꾸어간 것도 그것이고, 문재인이 2018년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려 했던 배경입니다.

➌ ‘궤변’을 사용합니다.

공산당의 조직원리인 민주집중제는 궤변의 전형적인 예이고, 소득이 성장을 주도한다는 정책도 궤변이어서 망한 것입니다.

➍ ‘억지’를 씁니다.

‘사람은 자연과 사회와 자기 운명의 주인이다’라고 선전해 놓곤 ‘사람은 혁명을 위해 태어나고 산다’라고 전환해 버립니다. 북한에서 ‘인간’은 생물학적 존재이고 ‘사람’은 계급투쟁으로 각성된 인간을 말합니다.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란 구호의 배경이 이것입니다.

➎ ‘반복 선전’을 끝없이 합니다.

거짓이라도 열 번, 백 번 반복하면 진실로 믿게 됩니다. 문재인이 언론기관부터 장악한 이유입니다. 6·25때 북한 포로가 되었던 미국 해군 대령 슈와블은 송환된 후 군사법정에서 ‘거짓을 어떻게 말했겠는가. 말은 내 것이지만 생각은 적들의 것이었다. 설명하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3. 세계적 기적인 대한민국 건설 70년에 땀 한 방울 보탠 적 없는 더불어민주당 운동권들이 오늘도 국민을 향해 사기·선동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공부나 피땀 흘려 돈벌이 한 적도 없는 자들이 국가통계조작과 나라 곳간 털기를 자행하고, 헌신한 ‘어른세대 비하’, ‘암컷’이란 여성 비하 등의 반도덕적 막말 선동을 쏟아냅니다.

 

4. 운동권의 두 갈래인 NL(민족해방 계열)과 PD(민중민주 계열) 모두 공산주의를 전제로 하되, 혁명론에만 차이가 있는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이들이 주력이 되어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바로 공산세력이고 반국가세력입니다. 이들이 가진 건 반대한민국 이념과 선동뿐 그 어떤 말을 쏟아내도 그 이상일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ㅡ 반대한민국 세력의 실체가 바로 더불어민주당 주도세력입니다. 극단적 좌파와 함께 가기 어렵습니다. 법적 처단과 투표로서 심판해 주십시오! ㅡ

 

[조선일보 2023.11.27.(월) 35면 사설면]

 

[문화일보 2023.11.27.(월) 31면 사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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