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당 성명(2025.3.6.)
국사범 김병주, 박선원, 박범계, 부승찬 의원을
내란죄로 즉각 체포수사하라!
곽종근 전 사령관을 협박·회유·매수했음이 드러났다!
이재명 대표도 조장 혐의가 밝혀지는 대로 체포수사하라!
헌재는 사기탄핵을 즉시 각하하라!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임이 확실시되는 자들로부터 협박, 회유, 매수를 받았음을 밝힌 육성이 5일 TV조선에 공개됐다.
이는 작년말 계엄 직후 곽 전 사령관의 발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간에 받고 주었다는 조작성 정치인 체포 메모가 ‘대통령의 내란이라는 선동’에 결정적으로 쓰였다는 점에서 중차대한 사실이다.
지난해 12월 계엄령 발표 사흘만인 12월 6일 곽 전 사령관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국회의사당 안의 (투입된)인원들을 빼내란 지시를 받았다”고 말하자 바로 김의원과 박선원 의원으로부터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라고 한거죠”라는 조작 요구성 주문을 받고는 순간 어색하게 짧게 동의했다.
그러나 곽 전 사령관이 이 유튜브 출연 전날밤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나를 내란죄로 엮겠다고 한다. 내가 가진 게 없다. 변호사비 등 도와달라”는 취지의 호소를 한 육성 녹음이 어제 방송보도로 밝혀진 점과,
자신의 직속 부하 김현태 특임단장이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예상질문지와 답변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던 사실에 비춰볼 때 곽 전 사령관은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협박과 회유, 매수를 받았음이 분명히 드러났다.
당시 같은 당 박범계 의원이 공익신고자가 되게 해주겠다고 했고, 부승찬 의원은 변호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고 실제 소개해 준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명백한 협박, 회유, 매수에 해당하며 나라 전체를 혼돈과 내란상태로 몰고 갔다는 점에서 절대 용인될 수 없는 국사범에 해당한다.
특히 박선원 의원은 국회에서 근거가 불분명한 정치인 체포 메모를 사실인 양 흔들며 국민을 선동했다.
이 메모를 전달했다는 홍장원 전 차장은 진술이 오락가락하며 분명한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메모의 필체가 박 의원 것이라는 전문가 필적감정도 나왔다.
검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 김병주, 박선원, 박범계, 부승찬 의원 및 홍장원 전 차장을 협박·회유·매수 등에 의한 내란선동죄로 체포하라.
이재명 대표도 이를 조장한 사실이 밝혀지면 즉각 체포수사하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이라며 몰아붙인 대통령 탄핵도 사기탄핵임이 명백하므로 헌법재판소도 탄핵을 즉시 각하하라.
더불어민주당과 헌재는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노도와 같은 민심이 두렵지 않은가.
국민은 용서치 않을 것이다.
2025. 3. 6.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겸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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