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당, 문재인 ’통계조작‘ 등 공수처 고발 ’검찰은 수사중‘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통계법위반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였으며 지난 10월27일 공수처로부터 대검찰청에 이첩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검찰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에 대해서 해당 혐의를 수사 중에 있다.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충남 보령)는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공안검사로 근무하였으며,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퇴임하였다. 고영주 대표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시절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말했다가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소송을 당했으나, 대법원과 파기환송심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끝.
- 자유민주당, 현수막 훼손범 잡고 보니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은 최근 한달 사이 전국에 설치한 자유민주당 현수막중 일부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검찰에 고발하였으며, 세 명의 범인을 잡았다고 밝혔다. 자유민주당은 지난 10월 6일 충남 당진에서 자유민주당 현수막을 훼손한 건에 대해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하여 범인을 체포하고 보니 진보당 당원이었다고 밝혔다. 또 10월 23일에는 문재인 사저가 있는 양산 평산마을 마을회관 앞 도로변에 설치한 두 장의 자유민주당 현수막 위에 더불어민주당이 자신들의 현수막을 덮는 방식으로 설치하여 자유민주당의 현수막 문구가 보이지 않도록 방해한 사건 울산지방검찰청에 재물손괴죄로 고소한 상태이며 현재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은 11월 7일 자유민주당에 보낸 통지서를 통해서 영등포역에 설치되어 있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이모씨를 구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자유민주당 고소장 중 발췌 – 경남양산에서 훼손된 현수막] [자유민주당 고소장 중 발췌 – 충남당진에서 훼손된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