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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감 보선 한달전, 좌편향 퇴출! 현수막 서울시내 새벽 20곳 떴다!》
《서울시 교육감 보선 한달전, 좌익 퇴출! 현수막 서울시내 20곳 떴다》 “새로 뽑는(10.16.) 서울시 교육감, 좌편향 OUT!” # 급진 좌익이념 주입 전 서울교육감 조희연 고발! # 학생인권조례폐지! # 젠더-페미니즘 이념 교육 퇴출! # 대한민국 건국 정체성 확립! “성해체, 성혁명유토피아까지 외친 자들 절대 불가, 함께 막읍시다!” ● 게시장소 : 서대문 서울시교육청앞, 서대문역 사거리, 광화문 교보문고앞, 동아일보 맞은 편, MBC 본사 앞(상암동 신사옥), YTN(상암동 뉴스퀘어)앞, 서울어린이대공원앞, 건국대·한양대앞, 동대문역사문화공원앞, 왕십리역·신당역 사거리 등 20곳 ㅇ게시일: 9.12.새벽 ~ 9.26. ●협력단체 : 서울학부모순회포럼TF연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대표 이혜경) [서울시교육청 정문앞(서대문)] [서대문역 사거리 4번 출구] [광화문 사거리 교보문고 정문] [광화문 사거리 동아일보 건너편 교보문고옆] [MBC신사옥 앞(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 정문(상암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앞(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앞2] [건국대병원앞(광진구)] [건국대입구역 사거리 이마트앞] [한양대 정문 맞은 편(성동구)] [한양대 정문옆] [왕십리역 앞] [왕십리역 도시공원앞] [동서울종합터미널역 앞] [동서울종합터미널 맞은 편] [성동구 신당역 사거리] [KB국민은행 신당역점 앞] 이 현수막은 국민 여러분의 후원으로 게시됐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수막 제안&후원 010-3620-4142 (문자)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4-946559 자유민주당중앙당후원회
[국민희망저널 8월호] <핫이슈-인터뷰>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나라 구할 길은 더불어민주당 해산뿐"
[핫 이슈-인터뷰]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위헌정당 해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결성'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한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다 종북 성향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 다음 대선에 대통령까지 배출하게 될 경우, 대한민국은 적화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위헌정당 해산 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를 만나 이 운동의 의미와 방향을 들어본다. 손한나 기자 승인 2024.08.14 03:52 고영주 변호사(자유민주당 대표) Q1 지난 6월 17일, 59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위헌정당 해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하셨습니다. 이 운동의 배경과 역사적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운동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공산화를 지향하는, 종북 성향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한데 이어 대통령까지 배출하게 될 경우, 대한민국이 적화될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특정 정당이 국회의원의 과반과 대통령직을 확보하였다 해서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는 것까지 용인할 수밖에 없는가”라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지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국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위헌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해산 청원 밖에는 길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를 추진해나갈 기구입니다. 역사적 의미라 하면, 과거 서독연방헌법재판소 결정을 통해 확립된 ‘방어적 민주주의’ 개념을 대한민국에서 실현 시킨다는 점이겠습니다. 정부의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이 제도를 국민이 나서서 실현시켰다는 점 또한 역사적 의의를 갖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국민이 나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했다는 점은 특별히 강조돼야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법무부가 위헌정당 해산 청구를 하기 쉽도록, 또한 헌법재판소가 위헌정당해산 심판을 하기 쉽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지요. 법무부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돕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국민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이 운동을 전개해 나갈 생각입니다.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결정, '내란음모' 사건 항소심 첫 공판 ⓒ연합뉴스 더불어 민주당 해산을 위한 국민서명 운동 Q2 과거 통진당 해산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 등 역사적 사건에 대한 선생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특히, 이러한 세력들이 국회에 진출함으로써 헌정질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과거에 통진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원을 하게 된 것은 통진당의 목적인 강령이 ‘민중주권’을 내세우고 있어 우리나라 헌법상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중 가장 중요한 국민주권주의에 위배된다는 점을 근거로 했던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강령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되지 않으나, 공산주의자에다가 간첩으로까지 의심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도를 받으면서부터 현재까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이 당의 도움으로 국회에 진출한 진보당 소속 의원 3명 등 180여명의 국회의원들은 지나친 자신감에 공산화를 꿈꾸는 자신들의 속내를 감추지 않고 헌법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우리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 전개 중인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위한 서명 운동’에 국민들이 적극 나서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3 일각에서는 자유민주당이 국민의힘과의 연합을 통해 민주당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자유민주당이 현재의 정치적 위치와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유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정신을 수호할 의지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줬기 때문에 등장했습니다. 대안 정당인 ‘순수 자유우파 정당’을 지향하면서 창당한 것이지요. 지난 4.10 선거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함으로써 기득권적 양당 체제를 깨뜨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데 필요하다면 국민의힘 당과도 연합할 용의가 있습니다. 국회동의청원에 올린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심판청구 촉구 결의안의 동의자가 5만명을 넘어 위원회에 회부되었다. 국회의원 특권폐지로 정치정상화 Q4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정부와 시민단체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대표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종래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 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 후 피나는 노력 끝에 이제는 기업은 1류, 행정은 2류로 차원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종전의 4류에서 오히려 5류로 더 낙후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도 선진화되어야 하고, 정치가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자리가 탐욕자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즉 국가를 위해서 희생과 봉사를 할 의지가 있는 애국자들에게 차례가 가도록 국회의원의 특권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제도적으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시민단체와 국민들은 법과 제도가 바뀌기 전에라도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들을 과감히 선택해주어서 대한민국의 정치 정상화, 국가 정상화를 도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Q5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지요?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면 대다수 국민들이 엄청난 비극을 겪게 될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에서 벗어나기는 과거 일제에서 벗어나기보다도 더욱 어렵게 됩니다. 모든 국민이 이를 명심해서 우리의 자유대한민국이 적화되지 않도록 합심 노력해야 합니다. 그 목표가 바로 더불어민주당 해산입니다. 과거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하에서 나치 정권은 완전히 합법적‧합헌적으로 성립됐습니다. 바로 그 헌법과 법률 아래서 나치는 악마가 된 것이지요. 독일 국민이 나치의 족쇄를 풀기 위해서는 2차 대전의 대참극과 히틀러의 비참한 최후가 필요했습니다. 바이마르 헌법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제도적 장치로서 ‘위헌정당 해산 제도’가 있었다면 미리 나치 정당을 해산시켜서 나치 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인터뷰 | 손한나 본지 공동대표 국민희망저널 2024년 8월호 (제15호) 핫 이슈-Interview | 50P (기사 원전)https://gmdaily.co.kr/View.aspx?No=3333407 【성창경TV】 “나라 구하는 민주당 해산 백만국민 서명운동!" [1] 더불어민주당 해산 백만 서명 조기 달성하고 1,000만으로 갑시다! ☞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서명 여기 클릭! ☜ [2] 여러분의 동참이 대한민국을 살립니다! : 더불어민주당 해산 전국 현수막 달기/신문 광고, 전국민 문자, 온라인 홍보/전국민 집회 개최 동참 계좌 : 신한은행 100-034-946559 자유민주당중앙당후원회 고영주(자유민주당대표/변호사)는 2014년 통진당을 해산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반드시 해산하겠습니다!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더불어민주당·진보당해체)』 상임대표: 이재춘(전 러시아 대사) 상임고문: 고영주(전 서울남부지검장/현 자유민주당 대표) ※ 동참 문의: ☎ 02-717-1948, 010-3620-5142, 010-6609-5698, 010-9116-0309
《8·15 광화문 새벽 ‘더불어민주당 해산!’ 현수막 일제 떴다!》 서울 주요지역 50곳 게시! 현수막 아래 일제 해산서명!
《 8·15 광화문 새벽 ‘더불어민주당 해산!’ 현수막 일제 떴다! 》 《그 아래 해산 서명 뜨거웠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 탄핵하려는 입법독재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운동본부 백만서명!” “범죄자 이재명 방탄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해냅시다! 백만 서명!” ○서울 주요 지역 50곳 일제 게시 -광화문 일대 6곳(교보문고,동아일보,동화면세점,서울시청·서울시의회 앞 등) -용산 대통령실 입구 삼각지 등 4곳 -국회의사당앞, 더불어민주당사 앞 2곳 -강남역 사거리, 서초동 법원검찰청사 6곳 -서울역, 용산역, 사당역, 신도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문래역 등 32곳 ○게시기간: 2024.08.15.~08.29. 협력단체: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광화문 서울시의회앞 세종대로변] 광화문사거리(교보문고,칭경비앞) 광화문사거리(동아일보,광화문우체국앞) [8.15 광화문 애국집회서명 참여 시민들] [더불어민주당 해산 서명하는 시민들] [더불당 해산 서명지] [현수막 및 서명 현장에서 시민들께 감사 표하는 고영주 상임고문(자유민주당 대표)] [여의도 국회의사당앞 더불어민주당사 입구] [국회의사당 맞은 편 금산빌딩앞] [용산 대통령실 입구 삼각지 사거리] [용산역앞] [용산역앞 한강대로변] [서울 강남역 사거리] [강남역 사거리 서초동 방향] [강남역 사거리 8번 출구앞] [대법원앞 서초역 사거리] [대법원 정문 건너편] [서초동 법조타운]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동문 입구앞] 이 현수막은 국민 여러분의 후원으로 게시됐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4-946559 자유민주당중앙당후원회 광화문사거리(교보문고옆 종로1가쪽) [서울시의회앞-한국프레스센터 맞은 편] [서울시청 건너편 덕수궁 돌담앞] [사당역 사거리 3번 출구앞] [동작구 내방역 사거리] [이수역 사거리] [구로구 신도림 환승역 2번 출구] [신도림역 2번 출구 건너편] [신도림역 우성아파트 단지] [구로디지털단지역 사거리] [구로구 중앙로 삼거리] [구로구 거리공업 삼거리] [영등포구 신길 삼거리] [영등포구 우신초교 앞] [영등포구 문래동 사거리] [수원역 광장] [수원역앞 횡단보도] 백만 서명 조기 달성하고 1,000만으로 갑시다! ☞ 민주당 해산 국민서명 여기 클릭! ☜ 이 현수막은 국민 여러분의 후원으로 게시됐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수막 제안&후원 010-3620-4142 (문자)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4-946559 자유민주당중앙당후원회
더불어민주당 해산! 8·15 광화문으로! “위헌정당 해산 가두 백만 국민 서명운동 함께 나섭시다!”
더불당 해산! 8·15 광화문으로! “더불어민주당 해산 가두 백만 국민 서명운동 함께 나섭시다!” ▶참가 예정: 고영주 변호사(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 상임고문) 외 모든 애국 국민, 61개 단체 및 2개 정당(자유민주당·가가호호공명선거당) 회원·당원 ▶모일 시간: 8.15.(목) 오후 2시 ▶모일 장소: 광화문 서울시의회 앞 대로변 「국민운동본부 가두 서명대」 [가두 서명대 세움 배너] [광화문·서울시의회앞 게시 현수막 1] [광화문·서울시의회앞 현수막 2] [서울시의회앞 현수막 -더불당 해산 서명대 장소] [전단지(앞면)] [전단지 뒷면(서명지)] 백만 서명 조기 달성하고 1,000만으로 갑시다! ☞ 민주당 해산 국민서명 여기 클릭! ☜ 더불당 해산! 8·15 광화문으로! 위헌정당 해산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재춘(전 러시아 대사) 상임고문 고영주(자유민주당 대표/전 서울남부지검장) 올림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북한이 5·18에 보낸 건 특수부대와 남로당 불순세력! 외관상 정규군 아닐 뿐
뉴스 > 전문가칼럼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5·18 북한군 전사자 추모비의 함의 정재학 입력 2024-08-07 06:31:10 5·18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5·18에 북한이 개입했는가의 사실 여부를 밝히는 일이다. 만약 지금까지 알려진 바대로 북한의 공작으로 5·18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라면 광주 망월동 5·18 묘역은 당장 폐쇄되어야 하고 5·18은 영광이 아니라 치욕으로 남아야 한다. 나아가 5·18에 관련된 모든 것이 정당성을 상실할 것이고 5·18을 무기로 대한민국 정부를 겁박하고 죄의식을 강요하며 민주화유공자로 군림하던 그 모든 것들이 허사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5·18 세력은 필사적으로 북한의 개입을 부정하고 있다. 고소·고발은 물론 온갖 위협과 겁박, 심지어 정치적인 힘까지 이용하여 사력을 다해 막고 있다. 그것이 몸부림처럼 느껴지는 것은 정당한 논의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든 의문에 대한 합리적 논의를 거부한다.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되는 총기 무장 폭력에 대한 지나친 찬양과 묵인이 그것을 말해 주고 있다. 교도소 습격의 반역성에 대한 논란이 일자 그들은 혁명의 시기엔 흔하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논란 자체를 무시했다. 46곳이나 되는 무기고 탈취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자 그들은 무기고를 탈취한 한두 사람을 내세워 자기들이 한 일이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무기고 탈취는 한두 사람이 46곳에서 일시에 저지를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더욱이 무기고는 총과 총탄이 따로 관리되는 곳이다. 그럼에도 46곳에서 총과 총탄이 한두 사람에 의해 한꺼번에 털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들이 약탈한 무기 속에는 수류탄도 있고 기관총도 있었다. 총기를 반납하자는 광주 유지들의 설득에 끝까지 반대하고 총기를 들었던 자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도 있었지만 5·18 세력은 그들의 정체를 묻어 버린 채 오로지 강렬한 의지를 지닌 민주화유공자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필자가 아는 한 총기 무장투쟁이 반역 행위라는 점을 광주 유지들만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북한의 5·18 개입 여론을 막기 위해 5·18 세력은 김일성의 발표문을 내세워 북한이 5·18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주장했다. 믿을 수 없는 김일성의 말을 전적으로 믿기로 한 결과였다. 김일성을 신뢰하는 자 아니면 이 또한 이해가 불가한 일이었다. 김일성은 5·18에 관련해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는 5·18에 관여하지 않았다. 미군이 남조선에 주둔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찌 군대를 보낼 수 있겠는가. 만약 우리가 군대를 보냈다면 전쟁을 각오한 짓이다.” 그러나 이 말을 분석해 보면 김일성의 5·18 개입은 더욱 분명해진다. 그는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는 말을 반복했을 뿐이다.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는 말은 정규군을 보내지 않았다는 말에 다름이 아니다. 김일성은 남한 내 남로당 계열의 제5열들과 특수부대 남파에 대한 말은 거론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정규군만 보내지 않은 것이고, 간첩 남파와 특수부대와 남로당 불순세력의 정체에 대해서는 함구한 것이다. 김일성의 이 말이 거짓임은 5·18 당시의 거리 광경을 현장 상황으로 평양과 전 북한에 실시간으로 방영한 사실이 증명해 준다. 당시 광주에서 북으로 보낸 수많은 전파교신이 있었다는 점과 총격이 빗발치는 실제 장면을 촬영하여 보낸 자들에 대한 의문은 지금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북한 특수군이 어떤 존재들인지 우리가 모를 까닭이 없다. 그들은 간첩 침투를 전문으로 하는 자들이며 일반 군대처럼 생각할 수 없는 존재다. 북한은 정찰총국·보위부·통일전선부 등에서 수많은 특수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모두 일반인처럼 머리 기르고 남한 말을 쓰도록 훈련된 특수한 자들이다. 김일성이 이 자들의 정체까지 밝힐 까닭이 없는 것이다. 더구나 김영삼정부 이전까지 비전향장기수 사상범들은 매일 아침 교도소에서 인민공화국 만세를 부르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였다. 따라서 남로당 계열의 제5열들이 5·18을 가만 놔두고 봤다는 것은 순진한 생각일 것이다. 김일성은 이들의 존재를 1980년 6월19일에 낱낱이 밝힌 바 있다. 그 기록물이 추모비 형태로 함경북도 청진역 북방 800m·낙타산 중턱 70m에 위치해 있었다. ◈ 5·18 광주 침투 북한특수군 534군부대 전사자 추모비(여군 포함 154명) 비석에 새긴 첫문장 : “여기에 청춘의 고귀한 심명을 당과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친 님일세” 비명(碑銘) : “사람들이여! 걸음을 멈추고 용사들의 불멸의 애국정신을 추억하라. 피로써 조국을 지킨 인민군 영웅 렬사들의 혁명 정신과 찬란한 위훈은 후손 만대에 길이 빛나리라!” 추모비에 새겨진 사람들의 사망일은 모두 1980년 6월19일이며 5·18이 끝난 후 6월19일까지 돌아오지 않은 자들로 추정된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순서대로 일부만 발췌하여 싣는다). 홍성표·김석준·한창준·오부진·김운선·김응수·김국식·김한수·서대석·우준선·조영규(이하 생략). 5·18 세력은 이 추모비를 조작이라 강변하나 북한이 어떤 곳인데 이런 추모비까지 가짜를 세우겠는가. 중국한테도 자주를 강조하며 고개조차 숙이지 않는 사람들이 가짜 추모비를 세운다? 조금이라도 비위 상하면 남북연락사무소도 폭파하고 개성공단도 폐쇄하는 곳이 북한이고 백두혈통 아니던가. 그런 사람들이 가짜를 만들어 떠받든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그러므로 600명 북한특수군 남파설은 신빙성과 함께 강렬한 설득력을 지닌다. 이뿐 만이 아니다. 과거 김일성은 ‘김대중 남조선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한 바 있다. 70년대 초 20만 달러 공작금뿐만 아니라 조총련을 비롯하여 수많은 간첩을 보내 돈과 인력을 보충해 줬다. 당시 20만 달러는 현재 가치로는 수천만 달러에 해당한다. 김대중을 향한 북한의 공작이 정체를 드러낸 때가 있었다. 김대중은 대통령 당선 즉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을 만났다. 세계가 놀란 사건이었으나 둘은 비밀스럽게 김정일의 차 안에서 한참동안 대화를 나눴다. 김정일의 차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미국이 정보 자산을 총동원하여 알아낸 바로는 김정일이 내민 것은 북한이 김대중을 위해 보내준 돈과 인력에 대한 자료였다. 그때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5억 달러에 가까운 돈이 김정일에게 지원된 것은 그 직후부터였다. 그리고 5·18은 민주화운동이 되었다. 5·18 세력이 입이 백 개 있어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은 윤기권의 월북이다. 윤기권은 5·18 당시 조선대부속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윤기권이 자랑스럽게 밝힌 기록에는 산수오거리에서 경찰 5명을 몽둥이로 두들겨 팬 사실이 있었다. 바로 이 사실을 근거로 그는 5·18 유공자가 되었고, 1990년대 말경에 보상금 2억 원을 받았다. 당시 그 돈은 아파트 서너 채 값이었고 현재 화폐가치로 수십억으로 추산된다. 몰려다니며 경찰서 습격하고, 질서 잡기에 나선 아버지뻘 경찰을 패고 두들겨서 무릎 꿇린 그 행위가 민주화운동이었고, 2억 원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었다. 윤기권은 보상금을 받고 월북했다. 윤기권의 월북에도 북한의 손길이 닿아 있었음이 느껴진다. 북한은 선전용으로 사용할, 실제 5·18에 기담한 인물이 필요했던 것이다. 윤기권은 남파 간첩들의 인도를 받아 북으로 넘어갔다. 5·18은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 전략에 가장 가치있는 주요 재료로 쓰여 왔다. 5·18이 역사 속에 묻히지 않고 자꾸 망령처럼 살아 움직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북한이 중단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5·18에 기생해서 나랏돈 뜯어먹고 사는 가짜 유공자들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5·18은 대한민국 주사파 양성과 반정부운동의 산실이자 반역의 논리적 근거가 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력과 대통령 탄핵을 위한 든든한 정치적 배경이 되고 있다. 그동안 북한은 끝없이 5·18을 이용해서 수많은 주사파를 생산하고 남로당의 후예를 키우며 무수한 5·18 관련 단체를 만들어 이들을 심어 왔다. 그리하여 5·18은 북한에 가장 우호적인 반역단체가 되었다. 또한 좌익 세력은 5·18을 반정부·반국가 투쟁의 구심점으로 활용하고 있기에 우리는 5·18 정신 자체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주사파 대부 ‘강철 서신’의 김영환이 주사파가 된 것도 5·18 관련 사진들을 보고 분노한 까닭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강화도에서 북한 간첩의 안내를 받아 잠수함을 타고 북으로 갔다. 그리고 두 번이나 김일성을 만났다. 그때 김일성이 한 말이 “그동안 수많은 간첩을 보내고, 수많은 공을 들여 남한 내 혁명을 선동했으나 그러나 이루지 못한 일을 대학생 김영환이 해냈다”는 것이었다. 그 주사파의 일부가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이었고 통합진보당이었으며 현재의 진보당이다. 그리고 범민련 중심의 남로당 세력과 주사파 세력이 장악한 곳이 더불어민주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이름 자체가 문제가 된다.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당 이름을 따와서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민주당이 입에 달고 사는 ‘처음처럼’도 문제가 된다. 주사파들은 과거 북한이 처한 ‘고난의 행군’ 이후 흩어지는 붉은 세력을 모으기 위해 ‘처음처럼 김일성을 모시자’는 구호를 외친 바 있다. 그 ‘처음처럼’이 통혁당 출신으로 20년형을 살았던 간첩 신영복에 의해 글자로 서각되고, 이 글씨는 문재인 통치 시절 국정원 정문 비석으로 세워져 대한민국 정보사를 지배하고 있었다. 한때 경찰청사 현판에도 새겨질 뻔하다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이 ‘처음처럼’은 더욱 발전하여 민주당 국회의원 모임으로 ‘처럼회’가 조직된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김일성을 모시는 주구(走狗)가 된 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에 일어났던 모든 분란과 소위 민주화운동에 대해 필자는 북한의 작용을 의심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사실임을 확인한 바 있다. 심지어 4·19 의거에도 북한은 있었다. 김일성은 살아 생전에 4·19 때 남한으로 쳐들어오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한 바 있다.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의 주장처럼 정말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은 99.9%가 가짜일 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정점에 5·18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북한은 5·18 북한군 전사자 추모비를 통해 5·18이 북한의 공작이었음을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다. 무려 154명이나 되는 북한군 전사자를 통해서 북한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에 대한 비열한 조롱(嘲弄)일지 모른다. 그러므로 5·18은 북한 김일성의 대남공작 중 하나였으며 김대중과 북한을 추종하는 불순세력들이 가세한 ‘사건(事件)’이라고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남 함평 출신 이영일 당시 민주정의당 소속 전 의원이 지적한 ‘내란형 폭동’일 수도 있다. 이에 대하여 청진에 있던 5·18 북한군 전사자 추모비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당과 수령의 명령으로 남조선 해방을 위해 싸우다가 혁명전사의 이름으로 이곳에 묻혔다. 우리의 죽음을 누구 맘대로 민주화운동으로 부르는가!” ☞ 기사 원전 보기(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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