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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논평] 이념팔이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 관리자
  • 등록 2023.07.14 12:19:02

- 2021.07.13 게시물

 

○ 자유민주당 논평(2021. 7. 13.)

 

국민생명 무시·이념 팔이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그간의 반 대한민국적 행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도 하라

 

통일부 폐지론을 놓고 제1야당 대표와 설전을 벌이고 있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묻는다.

 

‘역사 의식’ 운운에 앞서 북한의 만행으로부터의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 보호’ 문제 부터 답하라.

 

‘자국민이 피살돼도 아무 말 못하는 통일부가 과연 역할이 있는가’라는 이준석 대표의 지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말을 한 것이다.

 

북한 당국이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살상, 피살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지난해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불태워져 피살 당하는 순간에 이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서 자국민 구출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아무리 찾아 봐도 보이지 않는다.

 

이 장관은 오히려 바로 그 다음 날 국민감정을 무시한 채 북한에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해주었다. 국민 생명 보다 물자 지원이 그렇게 급했는가.

 

북한의 김여정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그 순간에도 자칭 '역사의식 있다'는 당시 국회의원 이 장관은 왜 말이 없었는가.

 

현 정권이 남북 협력하겠다고 세운 건물이고 대한민국 국민 혈세로 지은 건물 아닌가.

 

그간 남북협력 성과있다고 선전한 통일부와 관계부처들은 북한이 오히려 우리 국민을 피살하고 남북협력사무소 건물을 폭파하기에 이른 결과에 대해 역사의식 운운이 아니라 대 국민 사과부터 하라.

 

운동권 정권의 허황된 이념 팔이는 일찌기 입증되었다.

 

이인영 장관은 그간의 국민생명 무시·이념팔이의 반 대한민국적 행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라.

 

그리고 자격도 능력도 되지 않는 장관직에서 즉각 사퇴하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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