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당 성명 (2021.07.30.)

 

“이준석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여론조작 시도’를 강력 저지하라!

‘기회주의•갑질 야당을 개혁’하라!”

 

“내년 대선이 위험하다”

‘여권의 언론악법 강행, 드루킹 댓글조작 대통령 책임 뭉개기,

대통령 지지도 조작여부 등 강력 대응해 달라!’

 

<이준석표 정치개혁> <이준석표 야당개혁>으로

공정한 대선과 정권 교체를 실현해 우리 정치사에 오래 빛나길 바란다!

 

 

국민의 여망으로 청년으로서 제1야당 대표에 선출된 이준석 대표에게 당부한다.

 

내년 대선이 위험하다.

문재인 정권의 여론조작 시도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失政)을 비판하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언론 대상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안을 강행하고 있다. 전면적인 강력투쟁으로 저지해 달라.

 

드루킹 댓글조작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관련 정황이 명백함에도 문 대통령은 입을 닫고 있다. 조속히 진상을 규명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 달라.

 

文 대통령이 드루킹 여론조작 연루 여부에 대해 뭉개고 있는 것은 국정지지도 여론조사 결과가 높게 나오고 있다는 데 기대고 있기 때문으로 본다.

 

그러나 작금의 여론조사 결과는 신뢰도가 불분명하다.

 

여론조사업체들이 난립하고 조사결과도 들쑥날쑥 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권출신 인사들이 운영하는 업체들의 조사결과는 더더욱 믿기 어렵다.

 

이들에 대한 전면조사와 함께 여론조사업체들에 대한 엄정한 법적 관리 기준 강화에 즉각 나서 달라.

 

기회주의・갑질주의가 만연한 제1야당 국민의힘 개혁도 똑같이 시급하다.

야권 대선주자들에 대한 압박 등 제1야당의 갑질·당리당략 행태가 없도록 해 달라.

이준석 대표는 자신과 가까웠던 정치인·정치세력은 잊기 바란다.

 

이를 반드시 실현해 냄으로써 <이준석표 정치개혁> <이준석표 야당개혁>으로 기록되어 우리 나라 정치사에 오래 빛나길 바란다.

 

이준석도 국민 속에 함께 빛날 것이다.

 

 

☑ 문재인 대통령의 드루킹 여론조작 책임을 묻고, 여권의 언론장악 시도를 저지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의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정황은 명백하다.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그들의 실정(失政)을 비판하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언론 대상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안을 강행하고 있다. 언론장악 시도를 전면 투쟁으로 저지해 달라.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조작 여부를 파헤쳐 달라

 

신뢰도가 불분명한 대통령 지지도가 계속 발표되고 있다. 여권출신 인사들이 운영하는 여론조사업체 등을 중심으로 편향적 여론조사 결과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전면조사와 함께 엄정한 법적 관리 기준 강화에 즉각 나서 달라.

 

 

☑ 대선경선 관리와 후보 단일화에 당리당략을 버려 달라

 

야권 대선주자들에 대한 압박 등 제1야당의 갑질·당리당략 행태가 없도록 해 달라. 이준석 대표는 자신과 가까웠던 정치인·정치세력은 잊기 바란다. 文 정권의 폭정과 실정에 서민과 청년들이 신음하고 있는 현 대한민국의 ‘절체절명의 과제는 정권교체’이다. 야권 대선 주자들의 경선 관리에 어떤 세력이든 추호의 사심(私心)도 개입되지 않도록 하고, 후보 단일화가 반드시 이루어 지도록 해 달라. 이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이준석표 야당개혁>이며 길이 빛날 것이다.

 

 

☑ 국민여망으로 선출된 청년 이준석 대표는 ‘투쟁 야당’으로 개혁해 달라.

 

제1야당 대표에 청년 이준석이 당선된 것은 야당개혁과 정치개혁을 갈망하는 국민의 여망에 의한 것이다. 기회주의가 만연하고 웰빙·기득권만 누리고 있는 야당을 개혁해 달라. 국민과 나라만 바라보고 투쟁하는 야당다운 야당으로 개혁해 달라. 이를 통해 정권 재창출과 대한민국을 살려 내길 간곡히 바란다.

 

   

2021년 7월 30일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