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논평] 대한민국 청년들이 죽어간다!

2023.07.28 17:14:36

- 2021.04.20 게시물

[자유민주당 논평] (2021. 4. 20.)

 

대한민국 청년들이 죽어간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청년들, 작년 ‘고독사’ 97명

취업난·생활고·사회적 고립에 청년들이 운다.

‘청년문제’ 해결 못하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국민의힘’은 자진 해체하라!

 

대한민국 청년들이 죽어가고 있다. 취업난, 생활고, 사회적 고립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청년 고독사’가 늘고 있다. 최근 국내 메이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원룸에서 홀로 죽어간 ‘청년 고독사’가 97건이었다. 방안에는 흩어진 소줏병, 먹다 남은 치킨 조각, PC 파일에는 자소서(자기소개서) 파일이 가득했다. 직장을 잡고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희망은 커녕 오늘 당장의 끼니가 걱정이다. 3000원짜리 식당을 찾아다니고, 이마저도 아끼려고 두 끼를 먹는다는 청년들이 도처에 있다. 청년들을 위한 무상급식소도 없고, 누구도 돌보지 않는 가운데 이들은 홀로 버려지고, 쓰러지고, 죽어간다.

 

코로나로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 단축이 많아지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사라졌다. 소득이 없는 청년이 3분의 1 수준이다. 소득이 없으니 자격증 시험 준비나 취업 학원에 다니는 것도 어렵다. 주거비용은 너무나 과중하다. 인턴, 알바 월급으로 월세를 내면 식비가 모자란다. 이 때문에 주식 단타 매매에 ‘코인 투기’에 빠져들고, 금융사기 전화 알바를 뛰며, 뭔지도 모르고 배달해준 비닐팩이 ‘마약’이었다는, 기 막히는 사례까지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국민의힘은 오로지 권력의 단꿀에만 관심이 있을 뿐, 청년문제는 돌아보지 않는다. 청년들을 잠깐 선거에 동원하고 돌아서면 끝이다.

청년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청년문제’ 해결 못하는 여야 거대정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스스로 해체하는 것이 올바른 길임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2021년 4월 20일

자유민주당 대변인 성은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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