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대변인 논평, 2021.04.08.(목)]
자유민주당, 국민들의 지지로 3위 달성!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은 민심의 무서움 철저히 느껴라!
대변인 논평
4.7 보궐선거가 야권(野圈)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과 부산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꽃다발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는 국민의힘 단독 승리가 아닌 더불어민주당에 맞선 야권(野圈) 전체의 승리이고,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위선과 폭정에 표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외친 국민들의 승리이다.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민심의 무서움을 자각하길 바란다. 이번 보궐선거 승리는 문재인 정권 4년 동안 국민의힘이 보여준 행동에 대한 보상이 결코 아니라 정부와 여당에 실망한 국민들의 분노 표출이다.
만약 국민의힘이 4.7 보궐선거의 교훈과 제1야당으로서의 책무를 잊고 기득권 유지만을 위해 정치를 한다면 다가올 선거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자유민주당 창당 후 첫 번째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우리당 부산시장 후보는 3위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자유민주당은 앞으로 보수 세력 재건과 대한민국 재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해 더욱 전진해 나아갈 것이다.
2021년 04월 08일
대변인 차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