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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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일시 : 2021.3.17(수) 10:00 보도 희망 일시 :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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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4.7 후보 확정...부산 정규재, 서울 김대호
정규재 후보,“부산은 절망을 퍼뜨리는 도시, 이곳에서 이겨야 부산도 대한민국도 바꿀 수 있다”
김대호 후보,“운동권 건달정치 청산하여 반드시 무너진 자유서울 회복”
자유민주당은 3월 16일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여 4월 7일에 치러지는 부산과 서울 보궐선거에 나갈 당 후보를 확정 의결했다.
당 최고위원회는 부산광역시장 후보에 정규재 예비후보, 서울특별시장 후보에 김대호 예비후보를 각각 인준하고, 17일 해당 지역 선관위에 제출할 추천서를 이들 두 후보에게 각각 전달했다. 이에 따라 정규재 부산시장 후보는 18일 오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정규재 예비후보는 부산시를 비리와 부패로 얼룩진 ‘부패도시’로 규정하고 “토호세력들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동맹을 맺고 절망을 퍼뜨리는 도시”라고 말했다. “부산이 이다지도 낙후한 도시가 된 것은 상업주의와 농업 사회주의 간 갈등이 부산에서 가장 극심한 충돌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곳에서 이겨야 부산도 대한민국도 바꿀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대호 예비후보는 “지킬 것을 지키고 기릴 것을 기리는 보수 이념을 온전히 구현한 정당이자 범보수 세력의 통합의 구심인 ‘자유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다”라고 밝히고, “운동권 건달정치 청산하여 반드시 무너진 자유서울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