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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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일시: 2021.4.08(목) 17:00 |
보도 희망 일시: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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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대표 성명] (2021. 4. 8.)
- 서울·부산 41:0, 문재인 정권 심판이지 국민의힘당 승리가 아니다.
- 국힘당은 오판 말라, 무능·무책임·파렴치에서 文정권과 똑 같다.
- 자유민주당 정규재 후보의 3위·1.06% 득표가 ‘진짜보수’의 미래 청신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41 대 0(영)!
서울과 부산의 41개 모든 구(區)에서 문재인 정권·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완패했습니다.
이것은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이 이념적·도덕적으로 파산한 문재인 정권, 무능·무책임·내로남불의 막장을 보여온 문재인 정권에 내린 불(火)같은 심판입니다.
그러나 “제1야당 ‘국민의힘’은 오판 말라, 자화자찬 말라”는 경고를 보냅니다.
4.7 서울·부산 보궐선거 결과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이지, ‘국민의힘’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사수하고,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지난 4년 간 참고 참았던 거대한 ‘피플 파워’를 문재인 정권을 향해 터뜨린 것입니다.
‘41 대 0’은 反대한민국 세력 문재인 정권을 완전히 척결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지, 비리의혹 투성이의 국힘당 후보에게 보낸 지지가 아닙니다.
‘국민의힘’당은 그동안 제1야당에 거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문재인 정권의 온갖 무책임·좌편향 악법 입법에 대한 제동 투쟁은커녕, 무능·파렴치한 문재인 정권과 다를 바 없는 행태로 국회의원 자리 지키기와 기득권 공유에만 안주하며 반사이익을 노렸을 뿐입니다. 여당2중대·들러리 정당이었을 뿐입니다.
국민의힘당이 공천한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자는 부산지역 부패의 탑 엘시티 특혜분양 등 여러 비리의혹의 인물이자 지난 4·15총선 공천 실패로 인한 야당 참패의 핵심 책임자입니다.
오세훈 당선자는 지난 2006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괴한에게 칼을 맞으면서까지 그를 서울시장에 당선시키는 지원을 했음에도 이후 중도에 개인적 판단으로 시장직을 내던져 서울시를 좌파운동권의 온상으로 만들고 나라를 혼돈에 빠트린 원천책임의 인물입니다.
이들 두 후보는 이런 비리 의혹들과 국가혼돈의 책임에 대해 국민 앞에 명백히 밝히고 참회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당은 이런 거듭된 문제 공천의 책임을 이제 엄중하게 받아야 합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와 광역단체장 선거는 불과 1년 앞입니다.
이번 4.7 보궐선거에서 진정 의미 있는 결과는 자유민주당 정규재 부산시장 후보입니다. 문재인 정권 심판의 여론이 절대적인 가운데에서도 ‘진짜보수’로 보수진영을 재편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시민들은 3위·1.06%의 지지를 보냈습니다.
우리 당의 정규재 후보는 공직선거 첫 출마임에도 곧바로 마(魔)의 1%의 벽을 돌파했고 거대 정당들에 이은 3위를 기록한 뜻깊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자유민주당은 진짜보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소망을 더욱 강력하게 받들 것입니다.
각계의 국민들과 함께 전열을 더욱 강화해 역사적·국민적 소명으로서 진군할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세를 국민과 함께 외칩니다.
2021년 4월 8일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