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변인실 논평] |
출범일: 2020.12.14.(중앙선관위 정당등록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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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2021.02.17.(수) 배포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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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인실 논평(2021. 2. 17.)
“검찰 ‘원전수사’ 피하려다 레임덕 시작인가?”
‘신현수 민정수석, 문대통령 반려에도 사표 철회 안해‘
민심은 “청와대로 범 내려온다.”
문재인 청와대의 레임덕 시작인가.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 대통령의 사표 반려에도 불구하고 16일 재차 사표를 냈다. 사표 철회는 없을 것이라 한다.
신 수석의 사표는 국민 상식에 맞는다.
청와대가 백운규 전 산업부장관에 대한 검찰 영장청구를 막으려 했으나 실패하자, 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가까운 신현수 민정수석을 패싱하고, 그 아래 직급인 이광철 비서관과 검찰인사를 결정해버린 것이다. 신 수석이 계속 자리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 비서관은 참여연대, 민변 출신으로 문 정권의 ‘성골’이다.
이 사건의 본질은 문 대통령과 박범계 법무장관이 무슨 수를 동원해서라도 윤석열 검찰의 ‘청와대 원전 수사’를 막아보려고 온갖 꼼수를 부리다 ‘신 수석 사표’라는 돌부리에 덜컥 걸려버린 것이다.
언론과 국민은 임기 말에 접어든 문 정권의 레임덕 신호로 보고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부패와 타락이 필수’(최영미 시인)인 문재인 정권에, 요즘 대히트를 치고 있는 “범 내려온다”는 노랫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민심의 범’이 청와대로 내려오고 있다.(끝)
2021년 2월 17일
자유한국21 대변인 성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