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논평] “이준석을 뽑은게 아니다, 국민의힘 전면쇄신 명령이다”

2023.07.28 17:19:39

- 2021.06.11 게시물

○ 자유민주당 논평  (2021-06-11)

 

“이준석을 뽑은게 아니다, 국민의힘 전면쇄신 명령이다”

“특정진영, 기회주의 기득권 정당 대수술 안하면 존속 불가능”

“자유민주당은 최재형 감사원장 등 신망인사 지지에 국민의힘 동참시 대승적 협조할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

그리고 최고위원에 선출된 조수진, 배현진 의원과 김재원, 정미경 전 의원, 청년 최고위원에 선출된 김용태 당협위원장에게도 축하를 보낸다.

 

젊은 이 대표를 포함해 새로운 인물들이 다수 포함된 최고위원들을 선출한 국민의힘 당원들은 변화를 요구한 것이다.

 

즉 이준석 대표를 선출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을 전면쇄신하라는 명령이다.

그 변화란 단순한 젊음, 외형적인 새로움 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특정 세대, 특정 성별이 아니라 모든 세대와 계층 모두를 아우르라는 요구이고, 특정 계파와 특정 정치노선, 특정 이념을 따르라는 것도 아님도 자명하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의힘의 고질적인 기득권 탈취 싸움과 고착화, 기회주의와 그들끼리의 권력 나눠먹기를 철저히 쇄신하라는 엄중한 요구이기도 하다.

국민 전체에 대해 자유와 미래, 상식과 법치가 온전히 구현되는 자유민주의와 보수우파 이념이 바로 그것이다.

 

이 모든 것에서 완전히 실패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과 양당 기득권 구조 체제의 고착화 강화로 계속 나아갈 경우 문재인 정권의 재판(再版)이 될 것이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끝내 엄중한 국민적 심판을 피할 수 없고 더 이상 존속하지 못할 것이다.

이준석 대표는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특정 진영의 입맛에 맞는 대선 후보들간의 경쟁이 아니라 국민적 신망을 안고 있으면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구현할 수 있는 인사들이 골고루 참여해 공정하게 선택받을 수 있는 경선의 장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당은 켜켜이 쌓여온 엄중한 국가 안팎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내년 대통령 선거에 자유, 정의, 신망의 상징 최재형 감사원장을 비롯해 전 국민적으로 신망받는 인사들을 적극 추천해 국가적 위기 해소에 결연하게 나설 것이고, 이에 국민의힘도 동참한다면 대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

 

2021년 6월 11일

 

대변인 성은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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