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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영주 대표 창당발표 및 대회사 전문 (보도자료 첨부)

  • 관리자
  • 등록 2023.07.12 15:46:24

- 2021.02.14 게시물

창당발표 및 대회사

 

전국에서 이 방송을 시청하고 계신 애국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애국동지 선후배 여러분!

 

귀한 시간을 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드디어 애국정당 “자유한국21(현 자유민주당)”의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게 됐습니다.

 

금년 6.30. 애국정당 창당을 목적으로 하는 자유수호포럼의 발기준비위원 모임을 가진 지 5개월여 만에, 그리고 8.26. 자유수호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 지 3개월여 만에, 애국정당 「자유한국21(현 자유민주당)」을 창당하고, 오늘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아스팔트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좌파정권 반대 투쟁을 하던 애국세력들이 왜 갑자기 정당을 만드는가”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기 때문에 왜 저희들이 창당을 하게 되었는지 간략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 시기 애국세력들의 최우선 목표는 하루라도 빨리 문재인 종북좌파정권을 종식시키는 일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인 2013.1.4일, 애국단체 신년 하례회에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이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다”라고 발언하여, 민형사 소송까지 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뻔히 알면서도 문재인 정권 출범을 막아내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포함한 많은 자유우파 애국세력들은 ‘국민의 힘’당이라는 제1야당에 힘을 모아줘야 종북좌파정권의 독재를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지난 4.15 총선에서 제1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총선에서 정부여당과 여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총선거 1개월 전부터 일제히 ‘긴급재난지원금’이라는 미명하에 금품지급을 약속하거나 실제로 지급하는 등 국가재정을 동원한 엄청난 금권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또한 관제언론을 동원한 우한폐렴 대처관련 조작·허위보도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바람에 제1야당은 총선에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힘당은 정부여당의 금권선거‧부정선거를 비판하거나, 공천잡음 등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함이 마땅하거늘, 엉뚱하게도 선거패배의 책임을 태극기 세력과 우파 유튜버 등 애국세력에게 돌렸습니다.

 

게다가 좌익세력의 어법에 따라 우리 애국세력들을 극우세력이라 비난하며 결별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중도세력에 영합한다는 명목으로 좌클릭을 계속할 뿐만 아니라, 노골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정신상태의 국힘당이 현 정부여당의 적화 야욕을 막아낼 것을 기대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우리 자유우파 애국 국민들을 대변하는 보수우파 정당이 될 것이라고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10월 이승만 광장의 태극기 집회에서 보셨듯이 애국진영은 그 규모에서 촛불집회를 훨씬 능가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엄청난 규모의 애국진영 목소리가 국가사회적으로 큰 울림을 주지 못하고, 이른바 우파정당으로부터도 백안시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다들 욕심이 없기 때문에 조직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다만 순수한 애국심으로 자신의 개인적 능력 한도 내에서만 애국활동을 하면 되고, 그것으로 할 바를 다 했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도 변해야 합니다.

 

우리 애국진영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또 국가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가 조직화되어야 하고, 또 우리가 직접 정치 속으로 들어가 뜻을 같이 하는 정치인을 길러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자유한국21(현 자유민주당)’은 문재인 종북좌파정권에 반대하고, 국힘당에 미련을 두지 않는 모든 애국세력들의 집합체가 될 것입니다.

 

당비 월1만원을 납부하는 권리당원이 10만명만 되면 무조건 집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리당원은 명실공히 자유한국21(현 자유민주당)의 실질적인 주인임을 확실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한국21(현 자유민주당)이 과연 집권당이 될 수 있겠는가”. “잘못하여 우파를 분열시킨다는 소리만 듣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 국힘당이 자유우파 애국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우파정당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그리고, 애국진영만 잘 단결 통합하여 종북좌파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위 민주당의 제2중대인 국민의 힘당, 그리고 이들과 맞서는 애국정당의 3자 정립구도를 만들고, 애국세력이 패배주의만 극복하면 우리가 필승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이루어내려면, 여기 모이신 애국동지 선후배 여러분 뿐만 아니라, 전국의 애국국민들이 모두 적극 협조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전국의 애국국민 여러분!

 

이제는 아스팔트나 광장의 투쟁만으로는 좌파정권을 종식시킬 수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남은 방법은 오로지 하나, 우리 모두 일치 단결하여 애국정당에 가입하거나 후원하며, 함께 집권세력이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모두 저희와 힘을 합쳐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이 시간을 함께 해주신 전국의 애국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12.22. 

 

자유한국21(현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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