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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규재 부산시장 후보 알고 보니, 기부왕 !...

  • 관리자
  • 등록 2023.07.12 18:33:10

- 2021.03.08 게시물

정규재 부산시장 후보 알고 보니, 기부왕 !...

“복지공약을 남발하는 김영춘, 박형준 후보, 자신의 기부금은 얼마인가?”

정규제가 강조하는 시장경제주의자는 ‘이웃에 대한 배려와 공감’을 중시시장경제야말로 서민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중산층이 되게 한다.

시장경제 비판 교수나 정치인들은 실은 부유층 지배욕구를 감춘 것

 

 

정규재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 5년간 자선단체에 후원한 금액이 7천만원을 넘는다. 그 이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로 근무하던 시기에는 기부금액이 더 많다. 복지와 자선을 유달리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국민의힘당 박형준 후보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사회 기부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부터 공개해 보라.

 

정규재 후보는 △2019년 탈북 아동 지원단체 물망초와 통일미디어 등에 1,012만원 △2018년 역시 같은 단체 등에 1,010만원 △2017년 재단법인 마리아 수녀회 등 단체에 1,245만원 △2016년 복지법인 한국 SOS 어린이마을 등에 2,760만원 △2015년 같은 단체들에 1,685만원 등 7,712만원을 기부했다. 5년간의 자료만 발급해 주고 있는 국세청의 기부내용 신고액 기준이다. 정 후보는 그 이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로 근무하던 시기에는 더 큰 금액을 매년 고아원 등에 기부해 왔다. 이전 자료도 곧 찾아 보려 하며 지난해에도 물론 기부를 했다.

 

정규재 후보는 “부산시장 후보에 여러 명이 출마해 있고 그들 중 일부는 온갖 복지와 자선은 내가 다 베풀겠다는 식의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복지를 유달리 강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선적이어서 그중에 개인적 선행을 하는 사람은 찾아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자신이 강한 ‘시장경제’ 원칙을 천명하는 배경에 대해 “시장경제야말로 서민과 약자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그들을 중산층으로 키워낸다”며 “시장경제를 사악하게 묘사하는 일부 대학교수들이나 정치인들은 실은 부유한 사람에 대한 지배 욕구를 감추고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부산시장 후보 출마선언 전 최근까지 언론인 급여 생활자였던 정 후보는 다른 급여 생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부를 많이 하는 데 대해 “사외이사 보수나 강의료 수입이 많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면서 “시장경제를 옹호했던 애덤스미스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동정과 공감을 매우 중요시했다”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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