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변인실 논평(2021. 2. 26.)
‘대통령 탄핵하고 싶으면 해보라?’
“대통령이 보란 듯이 부산 등지 불법선거운동…진짜 이래도 되나?”
- ‘못난 대통령’ 탓에 코로나 국가접종순위는 세계 102등! -
“남은 임기 1년…‘국민과 싸워 이긴 대통령 없다’는 말 명심하라!”
정말로 막가는 정권에 막되어 먹은 대통령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선거 41일을 앞두고 25일 가덕도 신공항 부지로 내려가 지원을 약속했다. 대통령이 내놓고 공무원의 선거개입 금지를 위반하고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했다.
5년 전 정부가 결정한 김해신공항 안이 폐기되지 않았고, 가덕도 특별법이 통과되지도 않은 상태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경제부총리와 행정안전부·국토부·해양수산부 장관, 그리고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까지 대동했다.
한마디로, 무법천지에 행정부의 수반이 스스로 정부 시스템을 해체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허울뿐인 불법 정부가 있을 뿐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다.
문 대통령이 집권 4년 동안 한 일은 대한민국 국민과 맞서서 싸운 것밖에 없다.
국민 상대로 거짓말을 일삼고, 해외에 나가서는 국가 망신만 시켰다.
OECD 10위권 대한민국이 코로나 접종 국가순위는 세계 102등이다.
이것이 문 정권의 객관적 성적표이다!
문 정권 임기도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여권은 대통령을 탄핵하고 싶으면 해보라는 오만방자한 태도이지만, 흘러가는 시간을 이길 장사는 없는 법이다.
문 정권은 ‘국민과 싸워 이긴 대통령은 어디에도 없다’는 말을 명심하라.
2021년 2월 26일
자유한국21 대변인 성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