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논평] (2021. 3. 11.)
‘국민 혐오’ 문재인 정권, 끝내 부동산으로 망한다
“LH 직원 3기 신도시 투기 땅 축구장 4개보다 넓다.”
우리사회 ‘공정과 정의’, 부동산 부패로 완전 붕괴!
‘가짜 진보’ 심판하고 ‘참진보’ 자유민주 새 시대 열어야!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지차제 공무원들의 땅 투기 부정부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11일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시흥지구에서 광명시, 시흥시 소속 공무원 14명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3기 신도시 지정 2년 전부터 광명·시흥의 7개동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과 같은 이름을 가진 74명이 땅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거래한 필지는 총 3만1073m2(제곱미터), 축구장 4개를 합친 것보다 더 넓다는 것이다. 토지 매입 대금은 총 118억원, 이중 46%인 54억8000만원이 대출로 충당되었다.
이쯤 되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것이다. 우리사회의 ‘공정과 정의’는 문 정권 부동산 부정부패로 완전히 붕괴되었다. ‘국민 극혐’ 문재인 정권은 끝내 부동산으로 망하게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의 뜻을 대의(代議)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정부로 볼 수 없다. 문재인 ‘가짜 진보’ 세력을 끌어내고 ‘참진보’ 자유민주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끝)
2021년 3월 11일
자유민주당 대변인 성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