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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보도자료] <박형준에게 묻는다 ②> “국민의힘당 패망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박형준이 정권교체를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 관리자
  • 등록 2023.07.14 11:50:51

- 2021.03.09 게시물

 

 

- 정규재 부산시장 후보의 질문 -

 

“국민의힘당을 패배시켜야 보수가 살아 난다.”

 

 

국민의힘당 박형준은 ‘정권교체’를 위해 자신을 부산시장 후보에 뽑아 달라고 한다.

국힘당은 망하고 있는 당이다. 대선후보가 없다. 이번 보선을 계기로 막을 내린다.

 

그렇게 망하게된 주요 원인인 지난해 4·15총선 실패의 책임자가 바로 박형준이다.

국힘당을 망하게 한 책임자가 정권을 교체하겠다고? 뻔뻔하다.

 

국힘당은 역사적 역할을 다했다. 2016년 도장 나르샤 공천파동과 자당 대통령 탄핵때 죽었어야 했다.

 

결국 중도, 중도좌파로 가서 표를 달라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서울시장 자진사퇴 경력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당선이 어렵다.

 

모두 여당의 프레임 속에서 허우적 대는 2중대로 전락해 있다.

 

그런 중심에 있는 박형준이 당선이 되면 국힘당이란 보수정당은 막을 내린다.

대선 후보라는 원희룡, 유승민, 김종인(?), 홍준표(범야)는 지지율이 불과 3% 내외다.

그래서 윤석열이란 인물이 부각되니 그리로 몰렸다.

 

그런데 박형준이 되면 정권교체라고? 박형준은 답해 보라.

 

부산에서 정규재 후보는 사람은 괜찮은데 커리어가 짧다, 부산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대학때부터 서울로 갔지만 부산은 고향이다. 부산을 살리고 한국을 살리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 중앙언론과 대통령국민경제자문위원으로 누구보다 훌륭하고 바르게 살리는 방법을 갖고 있고 분명히 제시하고 있다.

 

비장한 심정이다. 끝까지 할 것이다. 기적과 희망을 만들어 보겠다.

 

이 시국과 정국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 거물이 되려 하고 있다.

 

어처구니 없다. 죽을 때는 아름답게 죽어야 한다.

 

박형준에게 묻는다. 대권을 가져 온다는데 ‘죽어가는 당에서 무엇으로 누가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답하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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